작가 혼마 마사토, 우카시마 유미코 번역 황미숙 출판 영진미디어 발매 2009.09.10 |
업무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요약을 잘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요약이라는 것은 단순히 있는 컨텐츠를 가공하는 의미를 넘어
또 하나의 컨텐츠 생성이라는 큰 의미를 두는 바이다
이 요약을 잘하면 여러모로 큰 이득을 발생하게 한다
먼저 짧고 정확하고 분명한 이야기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일종의 쾌감을
맛보게 한다 머릿속의 정보들이 명쾌하게 입력되기에 제대로 전달이 된다
둘째 긴 글이나 말을 정리하는 것 보다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요약은 어떻게 해야 잘하는 가라는 질문에 답변은 몇 가지 과정이 있다
전체를 이해한다
- 전체 내용이 무엇에 관해 이야기 하는가를 판단한다
- 전체 내용을 판단하며 요약의 목적을 명확히 한다
- 구조를 파악한다
- 자기 나름의 단락을 나누어 본다(단락이란 의미의 덩어리)
- 단락마다 표제어를 붙여본다
- 결론과 그 이외의 부분으로 구조화 한다
- 단락을 짧은 문장으로 만든다
- 문단이 사실인지 주관인지 판단하여 사실만을 근거로 요약한다
- 중요한 부분을 선별한다
- 전달 대상을 인식하고 필요한 정보의 우선순위를 매긴다
- 키워드를 찾는다
- 남길 부분을 생각하며 추상화 한다
- 반드시 남겨야 하는 구체적인 부분은 남겨둔다
- 별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버리거나 추상화한다(ex: 케잌, 슈크림 ->빵)
- 윗 단계들을 토대로 형태를 완성한다
- 먼저 전체의 내용인 결론 도출부터 전달한다
- 키워드를 연결하여 하나의 형태로 만든다
- 설명할 순서를 맞춘다
요약을 한 후 재확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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