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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ife

아내와 단둘이 간만에 외출

집에 어무이가 오셨다..

그래서 잽싸게 하랑이를 맡기고

아내와 나는 외출...

정말 오랜만에 둘이 차타고 나와 외출하는건

오랜만..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더 있다가 할지 몰라

크게 질러 아웃백을 갔다


아웃백에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한다

완전 들떴다 둘다

배고파 죽는줄 알았기에

허겁지겁 스프부터 먹기 시작했다

다른 음식 사진은?

먹느라 까먹었다

근데 느끼한지 금방 질려버렸다

역시 밥에 김치야..ㅡㅡ;


아웃백 갔다가 우리가 간곳은

서점...

연애할때 참 많이 갔었는데..

결혼하고 그리 자주 가지는 못했나보다

요즘 나는 사진에 빠져 있다

사진 작가처럼 잘찍고 싶단 생각보다

나만의 사진을 찍고 싶다

그래서 제목만 보고 팍 다가오는 책을

질렀다.. 물론 충동구매..ㅋㅋ


여튼 집으로 돌아오니 또 현실이다..ㅡㅡ;;

쌓인 업무와 아이와의 씨름...

잘헤쳐나가야지 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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